'2015년 벼 유기재배 발전방안' 워크숍

저투입 유기농 쌀 생산단지 확대를 위한 ‘벼 유기재배 발전방안’ 워크숍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유기농쌀산학연협력단에서 주최한 이번 워크샵에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흥규 단장의 개회사와 최경주 원장(전남농업기술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가 마련되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의 김석철 과장은 ‘국내외 벼 유기재배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강의를 열었습니다.
‘한·일 벼 유기재배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 환경농업연합회 이 연 박사는 소비자와 정부, 농업 외의 부분과의 연대와 가치창조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벼 유기재배 발전 방안 워크숍을 통해 농민들이 친환경 농업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경영 방향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교육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