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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올래는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충석)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판매자들이 참여하여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차례 320여 팀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반기 마켓올래는 청년 판매자 100여 팀을 모집하여 오는 11월 4일과 12월 2일 두 차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로읍 오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청년소상공인, 청년창업가, 사회적경제기업,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할 수 있도록 판매자를 모집했다.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하며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한 특색있는 직거래 장터를 만들 계획이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청년소상공인들의 야외 판매활동을 통해 제품 판로확장과 지역주민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