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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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전달식 가져

영광군‘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전달식 가져
[복지TV호남방송]영광군은 10월 27일 영광군청 광장에서 강종만 군수와 황후선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체장애인 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콜택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장애인 콜택시로도 불리는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차량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 이용대상자이며 전남 광역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돼 있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이 금번 증차를 통해 총 6대의 차량으로 운행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점차적으로 증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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