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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영광군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계획안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이어온 결과,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 대비 10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되어 사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국제협력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