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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원은 소외계층에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나산, 해보, 월야면에 라면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3개 면에 라면 30박스씩 총 9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영선 대표는 “작은 사랑의 손길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나산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권영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