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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문성 있는 교육 진행을 위해 김문경 감사경영 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친절한 손님맞이 ▲식품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등을 교육했으며, 사례 중심의 친절 교육으로 업주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외식업지부장과 영업주들에게 지난 유자축제 기간 바가지 없고 깨끗한 식당 운영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각각의 음식점 사장님이 고흥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친절한 방문객 맞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는 구경뿐 아니라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이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고흥 관광 1천만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