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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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생이 고층 아파트에서 돌 던져 노인 사망, 교실 안에서 장난하다 학생이 다치거나 핸드폰 잘못 사용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사례 중심으로 부모, 학생, 교사, 지역사회 등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고성초등학교장 유효선은 “학교폭력은 피해자 어린이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대인관계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에 대한 분노, 불신이 생기니 학교내 장난삼아 내뱉는 인신공격 등이 없도록 지도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