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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전 7시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 일원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새마을회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돋이 및 현장을 방문한 주민 20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서부경찰서 및 서부소방서 등과 연계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금당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2024년 서구의 힘찬 출발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2024년은 ‘함께 서야 우뚝 설 수 있다’는 대명제를 확인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