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광주광역시,“빛나라 ! LED 밝은집 만들기” 실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는 광주광역시 후원을 받아 법무보호대상자 주거환경이 열악한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복지TV호남방송]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는 광주광역시 후원을 받아 법무보호대상자 주거환경이 열악한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광주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후원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법무보호대상자 가족의 안전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진행된 ‘빛나라 ! 밝은집 만들기’프로젝트는 LED 조명 및 도어락 교체로 진행되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직원 2명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 심우주거지원위원회 김선만 사무국장 등 위원 2명이 참석하였으며 총 4가구에 혜택이 돌아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혜택을 받은 대상자 A씨는“집이 오래되다 보니까. 형광등도 깜빡거려서 불편했는데. 집이 밝아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순천, 여수, 광양, 보성, 구례, 고흥을 제외) 전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