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노인복지관과 함께
검색 입력폼
고흥군

고흥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노인복지관과 함께

고흥읍 요가교실, 도양읍 노래교실 가장 호응도 높아

고흥군,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노인복지관과 함께
[복지TV호남방송]고흥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교양·취미생활·사회참여 활동 등 노인 복지 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복지관 2개소에 시설 운영비와, 프로그램 지원비, 종사자 특별수당 등 13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고흥군 노인복지관(고흥읍 고흥로 1971)은 요가, 댄스스포츠, 노래, 일본어 등 건강·여가·교육 프로그램 15개 분야 19개 강좌를 개설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경로식당,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동 빨래방,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의 돌봄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9월에 개원한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노인복지관(도양읍 차경구렁목길 235)도 댄스, 공예, 노인밴드, 노래교실 등 13개 분야 17개 강좌를 개설했고, 1층에 5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조손 놀이방을 운영 중이며, 올해 3월부터는 경로식당을 개시해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은 주 5일 운영되며, 60세 이상 고흥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흥군은 관련 시설 확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