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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공과대학, 글로벌인문대학, 경상대학, 약학대학, 치과대학 등과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앞서 의과대학, 법사회대학 등 각 단과대학별로 학위수여식 행사를 열었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천572명, 석사 235명, 박사 131명 등 총 3천938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그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을 뿐 아니라 더 높이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며 “여러분의 뒤에는 조선대가 있다. 조선대를 믿고 적극적으로 능력을 펼치길 기대하며 아울러 사회의 성장도 함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