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교통관련 시민의 현장 목소리 청취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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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교통관련 시민의 현장 목소리 청취 설문조사 실시

4. 1(월)∼5.31(금). ON-OFF LINE 및 전화 설문조사,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손해보험협회(서부지역본부)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시민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한창훈)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 손해보험협회(서부지역본부)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시민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존의 경찰 중심 교통안전 활동에서 벗어나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광주경찰청‧ 경찰관서 홈페이지, SNS(인스타‧페이스북‧카카오톡 채널 광주경찰) QR코드 또는 URL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경찰서 민원실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교통안전(체감안전), 교통문화(운전행태), 교통환경(시설)에 대한 의견 총 1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레스큐미(비상상황시 차에서 벨트를 자르고 차 유리를 깰 수 있는 도구),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로 위 평온한 일상 지키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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