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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하남산단에 조식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첨단산단 광주테크노파크 별관에 ‘간편한 아침 한끼’ 2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하였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오전 4시에 출근하여 신선한 재료로 김밥과 컵밥, 샐러드 등을 직접 만들고 2,000원~3,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주중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100명분을 판매한다.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조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광자다방을 비롯하여, 편의점, 청소, 식판세척, 통합돌봄서비스(식사지원,가사지원,안전지원)등 17개 자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160여명 참여자들에게 일과 복지의 연계를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