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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남북교류학교는 청년들을 통일 길라잡이로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광주대학교와 남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으로 올해 4년째를 맞이한 2024년에는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학생 19명이 수료했다.
광주대, 남구청과 사)우리민족은 미래 통일시대 주역인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시대를 대비해 세계 동향, 경제와 문화, 역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진영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 통일을 주도하고, 통일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