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새나'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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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새나'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3개 기관, “아동 권리 이해와 복지 역량 증대”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새나'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호남대학교 제공)
[복지TV호남방송]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의 '새나' 동아리(회장 서원) 회원들은 4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주지역 본부의 아동권리옹호단에 새나 동아리 부원 8명,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호남대 재학생 10명,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 광주지역 대학생 10명 등이다.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은 광주 각 사업 기관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자 교육, 아동보호 정책교육, 아동 권리교육이 이뤄졌으며, 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사전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복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를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함께한다는 공통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봉사자 또한 아동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복지 역량을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최윤지 학생(4학년)은 "광주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아동권리옹호단' 활동과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마음 그리니' 두 활동을 같이하게 되었다. 활동하기 전 사전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진행할 때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아동 권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활동 진행에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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