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학생 자기 주도적 외국어 학습능력 제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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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생 자기 주도적 외국어 학습능력 제고 ‘박차’

LINC3.0사업단, 6월 7일까지 ‘글로벌 프로그램 장기과정’
내 생애 첫 토익반, 단기간 고득점 목표 스파르타반 운영

글로벌 프로그램 외국어 장기과정 사진
[복지TV호남방송]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장기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월 26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토익을 처음 시작하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내 생애 첫 토익반과 단기간에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하는 스파르타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임 담임제를 통한 학생 상담 관리 ▲수업 후 영역별 리뷰 테스트 ▲매월 미니 테스트 실시 ▲향후 학습 방향 제시 등 집중 토익특강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우수자에겐 정기토익 응시료 50%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아울러, 더 많은 재학생이 어학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 획득과 원어 수업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며,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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