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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학생들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학생대표 쟝이저우 학생(경영학과 4학년)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은 우리의 문화적 시야를 넓혀주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