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해보면사무소에 따르면 아침 면사무소 현관에 양파와 편지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편지에는 처음 수확한 양파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윤성태 해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한 현물은 해보면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
|
"만성피로 안녕!" 서희선 교수 장성군 온다
화순군, ‘화순군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 개최...
지금 나주에 오면 '1500만송이' 코스모스 물결 장관...
북구, ‘용봉 패션의 거리’ 자생력 강화시설 ‘상인교육관’ 건립...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선출...
주식회사 토페스,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최고액 500만원 기부로 동참...
광주광역시 서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나눔 MOU...
제37회 화순적벽문화축제 ‘슬렁슬렁 적벽탐구’ 폭발적 호응...
“농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2024 나주농업페스타 개최...
함평군 김영각 농가,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