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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청년 일 경험 드림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6기 드림청년은 총 47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는 총 924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에서는 약 300명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쉬어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청년들과의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장 적합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며 취업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는 일 경험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실무역량 강화 교육(AI 활용, 보고서 작성법, 구글 스프레드 활용 등),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메이킹 등 교육을 7~8월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