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 현대차그룹 정몽구 스칼라쉽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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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 현대차그룹 정몽구 스칼라쉽 장학생 선발

전남대 유민서 학생(사진_오른쪽 세번째 피켓을 들고 있음)
[복지TV호남방송] 전남대학교 3학년 학생이 현대차그룹 정몽구 스칼라쉽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전남대 유민서 학생(신소재공학부 3학년)은 촉매, 배터리, 에너지 재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미래산업 학부 과정으로 선정돼,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학기별 180~360만 원)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 참가와 해외 진출 장학금, 장학생 펠로우십 프로그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됐다.

해당 장학금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인재에 투자한다.’라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지원과 차별화된 성장 지원 및 후속 지원으로 국가 성장의 기반이 되는 미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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