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지사협, “가족과 낭만 꾸워 먹자”

운남동 지사협 ‘가족과 낭만 꾸워 먹자’ 행사 사진

[복지TV호남방송] 광주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화, 이하 지사협)가 지난 24일 지역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7세대와 함께 글램핑 체험 '가족과 낭만 꾸워(구워) 먹자'를 진행했다.

주민투표로 선정한 ‘2023 마을복지‧건강계획’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행사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불멍,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기고, 가족 교감과 화합을 위한 오락으로 가족 간 친밀감,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화 운남동 지사협 위원장은 “가족의 화합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