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렵력단, 17차 국고사업 통합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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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산학렵력단, 17차 국고사업 통합회의 진행

5개의 주요 사업단·센터간의 협력 강화와 최적의 사업 성과 기대

호남대학교 산학렵력단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제 17차 국고사업 통합회의를 진행했다.
[복지TV호남방송] 호남대학교 산학렵력단(단장 정제평)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제 17차 국고사업 통합회의를 진행했다.

국고사업 통합회의는 산학협력단에서 대학 내 다양한 유관 단체와의 협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사업 성과를 거두기 위한 회의체로, 매주 월요일 정례회의를 갖고 있다.

통합회의에는 LINC 3.0사업단, 산학협력단,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RISE준비팀 등 5개의 주요 사업단 및 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통합회의에서는 다양한 국고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최적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학 내 각 부서와 연구기관이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하며,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전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차후 RISE사업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성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17차 국고사업 통합회의에서는 각 사업단의 진행 상황 공유와 사업 참여 독려, 국고 사업 조기 결과보고서 작성에 대한 후속 조치와 성과공유에 필요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제평 단장은 “통합 회의를 통해 국고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학 내부 및 외부에 홍보하고 각 사업단들이 협력하여 최고의 시너지 창출과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여 산학협력 및 지역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다.

통합회의에 참여한 사업단은 대학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LINC 3.0사업단),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혁신프로젝트 추진(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인공 지능 분야 우수인재 양성(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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