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LINC3.0사업단, ‘제 1차 솔로몬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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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LINC3.0사업단, ‘제 1차 솔로몬 회의’ 진행

“실무자들과 산학협력중점교원이 머리 맞대고 문제점 해결방안 도출”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제 1차 솔로몬 회의를 진행했다.
[복지TV호남방송]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정제평)은 7월 29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제 1차 솔로몬 회의를 진행했다.

솔로몬 회의는 LINC3.0사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안건에 대해 실무자들과 산학협력중점교원이 해결방안을 찾고 적용하기 위한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은경 부단장, 각 사업실별 실장, 각 특화분야 ICC 센터장, 산학협력중점교수, 그리고 직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실(사업지원실, 종합기업지원실, 산학교육지원실) 별로 3차년도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 사업운영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현장실습 참여학과의 편중현상과 산업체 관점에서 표준현장실습 제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상정하여 솔루션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로몬 안건을 상정한 강태순 산학교육지원실장은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캡스톤 디자인, 스튜디오 교과목과 관련한 교육과정의 향후 실적관리와 취업 연계를 위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제평 사업단장은 “현장실습과 관련하여 산업체 관점과 대학관점에서 미스매치된 문제점을 찾고 솔로몬의 지혜로 해결방안을 빠르게 마련하여 내년 RiSE체계에서의 취업 효과를 상향하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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