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광주 남부경찰서와 범죄 예방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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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주 남부경찰서와 범죄 예방 합동점검

오는 10일 지역민 초청 워터파크 행사 앞두고 교내 주요시설 안전 살펴

광주대학교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몰카 등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내 주요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몰카 등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내 주요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오는 10일 지역 아동과 청소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광주대학교 워터파크’ 행사를 안전한 환경에서 치르기 위해 사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주대학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이번 워터파크 행사가 모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워터파크’ 행사는 광주대 분수대 옆 엔터파크에 마련된 특설 물놀이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풀장과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키링&비즈팔찌 만들기, 나만의 부채만들기, 손선풍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그리기 및 색칠 경진대회 등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 매직쇼, 버블쇼, 푸드트럭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광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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