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종사자 대상 중대재해예방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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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종사자 대상 중대재해예방교육 운영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대상 중대재해예방교육 운영 사진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3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낙현),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훈철)와 함께한 중대재해예방 교육은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4 찾아가는 종사자 안전교육’ 운영 횟수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개념, 위험성 평가 핵심 사항, 중대산업재해 관련 적용 법규, 중대시민재해 관련 적용 법규, 안전보건확보의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판결 동향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중대재해예방교육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4 찾아가는 종사자 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교육,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 의약품 사용 교육 등을 내용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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