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일상지원UP 1기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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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일상지원UP 1기 과정 성료

지역청년 일상에 활력 주고 자기 발전 기회 제공…22일부터 2기 과정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상지원UP 프로그램 1기 과정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상지원UP 프로그램 1기 과정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테마와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역청년 13명이 참여한 이번 1기 과정에서는 ‘나와! 방탈출’이란 주제로 다양한 테마 미션수행을 통한 청년들의 관심사 발견 및 팀워크를 향상하고, 청년들이 삶에 당당히 맞서는 힘을 기르며 자신과 직면할 수 있는 ‘직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화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자신을 찾고, ‘시간관리’ 프로그램으로 노션을 활용한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우며 청년들 스스로 소소한 일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청년들은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일상지원UP 프로그램은 오는 22~29일 2기 과정을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자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이 외에도 15~39세 청년들에게 무료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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