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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은 드론, 태권댄스, 보치아 3가지 종목을 통해 여름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 증가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하는 통합수업으로 10시부터 12시까지 주 5회로 운영되었고 총 107명(누적인원) 장애청소년 등이 참가하였다.
드론 담당 홍한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는 “장애청소년 가족들이 함께 드론 수업에 참여하였는데 하루하루 발전하는 드론 조정 실력을 보며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있었다”고 하였다.
양오열 수석부회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장애인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 및 특성별 프로그램 개발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