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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학과는 학과 소개와 함께 ‘나만의 맞춤 패션 그릴즈 만들기와 CAD 프로그램을 활용한 피규어 디자인’을 해보는 전공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문준모 교수는 참여한 학생들의 치아를 직접 본떠 드라큐라 형상의 그릴즈를 제작했고, 유상희 교수는 CAD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엽기 피규어 디자인과 피규어 조립 체험을 진행했다.
전공 체험에 참석한 예비 수험생들은 “처음 경험한 그릴즈 제작이 신기했고, 3D로 피규어를 디자인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치기공학과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