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LINC3.0사업단, 제 3차 솔로몬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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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LINC3.0사업단, 제 3차 솔로몬 회의 진행

25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현황 분석·핵심지표 달성 등 논의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실에서 제 3차 솔로몬 회의를 진행했다.
[복지TV호남방송] 호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실에서 제 3차 솔로몬 회의를 진행했다.

3차 솔로몬 회의에서는 3차년도 LINC3.0사업 25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현황을 분석하고, 과제 진행에 대한 애로사항 및 향후 일정, 핵심지표 달성과 우수사례 도출을 위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데 집중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은경 부단장,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교수 및 각 사업실별 실장, 각 특화분야 ICC 센터장,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차 솔로몬 안건으로는 호남대 링크사업중 13년간 수행된 305건 100억원 규모의 실증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대해서 기술성숙도(TRL:Technology Readiness Level) 수준, 특허 출원·등록 현황과 주변대학 수준평가, 사업화 실적, 광주 9대 전략산업과 연계성 등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에 기여 효과를 집중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정제평 사업단장은 “링크3.0사업 3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현재진행 상황에 대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 과제 책임교수님들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며,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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