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위기 탈출 No.1
검색 입력폼
광주광역시

청소년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위기 탈출 No.1

청소년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위기 탈출 No.1 (활동사진)
[복지TV호남방송]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홍연희) ‘빛나라’에서 지난 8월 24일 청소년 안전교육을 주제로 주말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다양한 안전 체험 시설을 자랑하는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응급처치 교육과 상황별 위기 탈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청소년에게도 익숙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표준심폐소생술(CPR),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전문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항공기 탈출, 암벽등반, 고공 횡단, 완강기 이용 등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제공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웠던 안전교육을 한다고 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실제상황처럼 체험해 보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금요일 하교 시간 이후 ‘3D펜’, ‘재활용’, ‘K-pop댄스’, ‘베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청소년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