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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은 경주 국립박물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대릉원 석굴암, 첨성대, 불국사, 안동 하회마을 등을 2박 3일 동안 둘러보며 옛 한옥 체험, 신라의 천년 역사와 경주의 문화예술 가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은 “베트남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국 전통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역사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이애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