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광주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 개최 광주시‧유관기관‧앵커기업·협력기업‧지역부품기업 협력체계 구축
강기정 시장 “미래차산업 선점 기회…자동차 1등도시 올라설 것” 김기준 기자 bodo@wbci.kr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 일에 앞장 서는 LG이노텍, 한국알프스 등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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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가 21일 광산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미래차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이 강기정 시장의 인사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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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 직후 강기정 광주시장과 담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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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무창 시의회의장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해 김경만 국회위원의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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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소부장 특화단지 출범식에 참석,광주의 미래차 완성을 기원하며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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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모 광주 그린카진흥원장과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을 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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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의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국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김규남 한국알프스 대표이사,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이찬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원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국장은 “정부는 광주를 자율차 핵심 부품 허브로 집중육성할 계획이다.”며 “특히 인지센서 등 관련 기업들을 광주에 집적시켜 산업생태계로 집중적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양 국장은 이어 “정부는 평가과정에서도 많이 느꼈지만 광주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있다.”며 “광주가 이를 계기로 미래차 도시로 거듭나는 등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금 세계시장은 내연차에서 친환경·자율주행차 등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은 광주에 엄청난 기회”라며 “이번 추진단 출범과 함께 신속히 산업기반 등을 확장해 누구도, 어느 지역도 선점하지 못한 미래차 산업을 선점해 국내 1위 자동차 도시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 광주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기업 및 관련기관 대표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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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등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광주 미래차의 완성을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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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