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김수영의원, 지역·사회발전 공헌 인정 수상

세계일보 주관 공모사업에 개인부문 대상

김기준 기자 bodo@wbci.kr
2023년 09월 22일(금) 10:49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 (사진제공 = 김수영 의원)
[복지TV호남방송]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9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하는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심사 사회갈등해소 개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상권 살리기 ▲소수·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제9대 서구의회 부의장인 김수영 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제정,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제정, '광주광역시 서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등 지역사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양동시장의 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양동시장을 정비하고, 서구의 대표축제로 추진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의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해결 뿐만아니라 세대간의 소통 ·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의정활동을 통해 받는 모든 상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 지역사회에서 저를 인정해주고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대상의 영광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서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주민간에 조화로운 견제와 균형을 통해 주민의 선택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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