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29일~10월 1일, 광산구청장배, 월전공원 운동장 일원 김기준 기자 bodo@wbci.kr |
|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첫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내빈들이 입장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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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호남방송]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월전공원과 용두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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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월전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첫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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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전국 외국인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치르는 광산구청장배 전국 축구대회로, 올해는 10개 나라 2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29일~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는 29일~30일 이틀간 조별리그를 거쳐 8강팀이 10월 1일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광산구에는 고려인마을과 평동산업단지 등에 외국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