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29일~10월 1일, 광산구청장배, 월전공원 운동장 일원

김기준 기자 bodo@wbci.kr
2023년 09월 30일(토) 13:12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첫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내빈들이 입장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광주광역시
[복지TV호남방송]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월전공원과 용두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 첫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이 대회는 전국 외국인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치르는 광산구청장배 전국 축구대회로, 올해는 10개 나라 2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29일~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는 29일~30일 이틀간 조별리그를 거쳐 8강팀이 10월 1일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광산구에는 고려인마을과 평동산업단지 등에 외국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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