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다함께 만드는 치매안심 담양’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치매 고위험군의 실종 예방 및 배회 어르신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안전망 강화 양정기 기자 bodo@wbci.kr |
2023년 11월 03일(금)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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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치매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김동진 보건소장의 주재로 담양경찰서와 담양소방서 실종 대응 관련팀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에서 12명이 참석했다.
치매 현황과 추진 상황 보고, 실종 예방 사업 현황 공유, 전라남도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대응 모의훈련 영상시청과 정보를 공유하고 치매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실종 발생 시 어르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귀가를 위해 기관별 공동협력을 추진하고, 실종 대응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