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대원나눔봉사단,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성황리 종료 대원축산·봉사단원 후원…김장김치 500상자 즉석 전달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김장버무리기 동참 봉사단원 격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
|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행사장을 찾아 봉사단원들과 직접 김장을 버무리며 소통·격려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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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호남방송] 대원나눔봉사단이 오전 11시 ㈜대원축산 매월동 본점에서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행사를 갖고 돌봄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 이경찬 대원축산 대표가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원나눔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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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나눔봉사단원들이 김장버무리기에 앞서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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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나눔봉사단원들이 김장을 버무리느라 여념이 없다. 광주은행 ‘개나리회’회원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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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경총협회 상임부회장이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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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장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대신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김동찬 광주경총부회장, 안형주 서구의회의원, 김영환 서구의회 정책지원관, 양정기 복지TV 호남방송사장, 이종필 대원축산회장, 이경찬 대원축산 대표 등 내빈과 대원나눔봉사단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축산은 이번 행사에 시각장애인과 돌봄이웃 50여 명을 초대해 떡국·김장김치·보쌈 등 점심을 지원했다.
| 이경찬 대원축산대표가 ‘2023 대원나눔김장봉사’ 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박스를 나르고 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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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경 대원축산봉사단장이 격려차 방문한 안형주 광주시서구의회의원에게 김장김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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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원나눔김장봉사’를 통해 만든 김장김치 500박스는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한편, 대원축산은 2008년부터 독거노인 급식봉사, 시각장애인 무료식사, 노인재활봉사, 김장봉사 등을 통해 돌봄필요이웃들을 15년째 섬겨오고 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