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군 선정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상사업비 2,500만원 수상! 양정오 기자 bodo@wbci.kr |
2023년 12월 14일(목)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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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문화 인식 개선을 도모코자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안심식당 지정‧운영,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등 8개 부문,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영광군은 ▲군 지역축제(법성포단오제, 불갑산상사화, e모빌리티 등)의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업주 사전 위생교육, 축제기간 중 위생지도점검 실시 ▲‘23년 전국체전, ‘24년 전남체전 대비 음식점에 위생용품(마스크,위생모)을 지원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깨끗하고 친절한 영광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영광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어린이급식안전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표창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지역 외식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군민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위생‧서비스‧친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