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광주광역시의회, 제322회 임시회본회의 개최 김기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01월 30일(화) 08:58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이 제322회 임시회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29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본회의장에서 제322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322회 임시회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더 살기 좋은 광주,더 즐기기 좋은 광주,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며 시정운영방향을 조목조목 제시했다.Ⓒ김기준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제322회 임시회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들을 추진했다.”며“2024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이날 회의에는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시청간부,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교육청간부 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전 김정민 홍보소통담당관 소개,국민의례,개회사,고광완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등 9명 소개,의정담당관 보고사항은 전자회의 보고자료로 대체했다.

이어 신수정 시의회교육문화위원장이 ‘시 위탁사업과 보조사업의 애매모호한 경계’, 박수기 시의원이 ‘기아차,미래차 국가산단 이전으로 광주미래먹거리 준비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교육문화위원장이 제322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시 위탁사업과 보조사업의 애매모호한 경계'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박수기 광주광역시의원이 제322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기아차,미래차 국가산단 이전으로 광주미래먹거리 준비해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이어 회기 결정의 건,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광주광역시청과 시굥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청취의 건, 휴회결의건을 상정·의결했다.

김일융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장이 광주광역시의회 제322회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신동하 광주광역시대변인이 광주광역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