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이형석 상생캠프’ 선거사무소 2월 3일 개소 22대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 폭주를 막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 다짐 오승준 기자 bodo@wbci.kr |
2024년 02월 02일(금)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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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권 심판, 다시 민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으로 일순간에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도탄에 빠진 민생을 회복하겠다고 천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단단하게 하나가 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이 의원은 ‘광주를 위대하게, 다시 한번 이형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 첨단경찰서(가칭) 북구 신설, 호남고속도로 확장 및 용봉IC 진입로 개설 등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광주 북구의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적임자임을 알릴 예정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서 보답하겠다는 의미에서 선거사무소를 ‘상생캠프’라고 명명했다.
이 의원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북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갖는다"이라며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첫걸음에 많은 주민분들께서 함께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 예비 후보자 검증을 통과했으며, 지난 1월 15일 광주 북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