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설 명절 전·후 대테러 안전활동 전개

- 다중이용시설 경찰특공대 배치 순찰 강화 -
□ 버스터미널·송정역·공항 등 주요 시설, 경찰특공대 배치 순찰
□ 테러취약시설(58개소)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 및 범죄예방 순찰강화
□ 사회불안·공권력 낭비 유발, 허위 테러 협박 글 예방 대국민 홍보 전개

양동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02월 08일(목) 12:15
광주 경찰청 제공 / 광주 대테러 안전활동 현장
[복지TV호남방송] 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대테러 안전활동은 ▵송정역·광주공항·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 배치하는‘위력순찰’▵테러취약시설(58개소)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특별점검’및 지역경찰‘예방순찰’과 함께 사회불안과 공권력 낭비를 유발하는 허위 테러 협박 글 게시 근절‘대국민 홍보’를 병행한다.

광주경찰청은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대테러 안전활동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테러를 예방,‘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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