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시의원,"시정질문 통해 제안한 교통약자를 위한 신속 배차 대기시간 현실화"
김영환 기자 bodo@wbci.kr
2024년 03월 01일(금) 12:54
이명노 의원(이명노 의원 페이스북)
[복지TV호남방송] 최근 광주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새빛콜' 이용 방식을 개선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새빛콜은 기존 4곳 차고지에서 차량이 출발하던 것을 이용 신청이 많은 장소(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명노 광주시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시정질문에서 제안한 내용이 실현되어 기쁘다"며 "빅데이터를 통해 새빛콜 차량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장시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새빛콜)의 배차지연 문제에 대해 지적과 함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현재와 발전', '근육 장애인 복지향상' 토론회 개최 등 평소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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