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업,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지난 2018년부터 총 6천만원 전달

김영환 기자 bodo@wbci.kr
2024년 03월 04일(월) 15:29
정상기업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복지TV호남방송]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상기업(주)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정상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6천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달 22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김광석 공공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공의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신 병원장은 “정상기업은 회사 수익금 전체를 환원하겠다는 훌륭한 신념을 지니신 최고의 기업”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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