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횡성군마을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공공기관・지역 농촌 간의 상생협력 도모, 전문기자단과 합동 나눔 실천 김영환 기자 bodo@wbci.kr |
2024년 05월 22일(수)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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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과 횡성군마을협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부분에 대한 교류 ▲임직원의 마을 체험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횡성군 15개 마을이 소속된 횡성군마을협의회에 농촌지역에 필요한 농산품 모종과 파라솔 등 약 5백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는 물론 농한기에는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운영과 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1사1촌 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