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25학년도 입시! 오히려 좋아’ 출정식

김동진 총장 비롯 ‘입시 출장 교수단’ 꾸려
고교방문 대응 노하우, 학생모집 사례 공유

양동준 기자 bodo@wbci.kr
2024년 05월 22일(수) 11:38
광주대학교는 지난 21일 오후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성공적인 신입생 유치를 다짐하는 ‘2025 입시! 오히려 좋아’ 출정식을 개최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1일 오후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성공적인 신입생 유치를 다짐하는 ‘2025 입시! 오히려 좋아’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김동진 총장과 김은실 입학처장을 비롯해 4개 단과대학 입시 출장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고교방문 대응 노하우(박주정 기초교양학부 특임교수)와 학생 모집 학부(과) 사례를 공유했다.

김동진 총장은 “녹록지 않은 입시 상황에서 발 벗고 나서주신 각 학부(과) 교수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저 역시도 일선 고등학교 입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성공적인 입시 성과를 올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은실 입학처장은 “올해 입학 자원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의대와 보건계열 증원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있다”면서 “학부(과)마다 처한 상황도 다르고 입시 홍보에 있어 정형화된 방법은 없다. 입시 정예 홍보대사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덧붙였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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