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학회 3회 연속 최우수상자 배출 김영환 기자 bodo@wbci.kr |
2024년 05월 22일(수)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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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관련 기관 중 최다 수상자 배출이며, 지난 2023년 춘계학술대회, 종합학술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상자를 배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현승 전공의(R3)의 발표 제목은 "Clinical evaluation of laser-assisted periosteal fenestration using Erbium YAG laser compared to the traditional free gingival graft around implant sites with shallow vestibule and insufficient keratinized mucosa : a case report"이다. 임플란트 주위의 얕은 전정과 부족한 각화점막을 가진 환자의 레이져 골막천공술의 과정과 경과관찰 시 예지성을 기존의 유리치은이식술과 비교한 내용으로, 특히 기존 수술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수술시간이 단축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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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승, 박성하 전공의는“지도교수님과 동료 의국원의 사랑과 관심 덕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남은 수련기간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 치주과 의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는 1960년에 설립되어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SCI급 학술지(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학회 중 하나이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