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선 유공자를 찾습니다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상생협력에 공로가 큰 유공자‧단체에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87점의 포상 수여 예정 김영환 기자 bodo@wbci.kr |
2024년 05월 31일(금)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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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상생협력 문화확산에 기여한 자를 선정·포상하여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됐다.
포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이 있으며,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기여하여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이 그 대상이다.
이번 포상을 통해 상생협력기금, 성과공유제 등 상생협력 주요 사업들에 대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거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기관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총 87점 내외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올해 11월 중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6월 28일(금) 18시까지 공고문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추천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공고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기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