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통일부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사업’ 선정 ‘MZ세대들이 그려내는 통일의 미래’ 주제…2023년 2학기부터 3회 연속 운영 양동준 기자 bodo@wbci.kr |
2024년 06월 03일(월)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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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대학생 통일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 학기‘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및 강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통일강좌는 광주대(‘MZ세대들이 그려내는 통일의 미래’)를 비롯해 12개교가, 통일특강은 11개교가 선정됐으며, 강좌와 현장학습을 병행 운영하게 된다.
광주대 경찰학과는 2023년에 통일교육센터를 개소하여 ‘통일분야 학술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통일강좌 사업은 2023년 2학기 ‘MZ세대와 함께 하는 통일 이야기’, 2024학년도 1학기 ‘MZ, 통일의 미래를 그리다’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됐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