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부산플랫폼과 에너지사업 연계
김영환 기자 bodo@wbci.kr
2024년 06월 03일(월) 14:37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이 부산지역혁신플랫폼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과 연계하며 추진력을 얻기로 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단장 박상익)이 부산지역혁신플랫폼 클린에너지융합부품소재사업단과 연계하며 추진력을 얻기로 했다.

현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주관대학은 전남대학교다.

5월 29일 부산플랫폼 사업단 관계자가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플랫폼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업단은 지난해 11월에도 4차년도 RIS 성과포럼 현장 간담회에서 사업 간 연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두 사업단은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벤치마킹, 사업단 운영 노하우를 나누고, 국내·외 비교과프로그램 공동 운영 가능성을 살폈다.

박상익 사업단장은 “향후 업무협약을 진행해, 학생과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 및 컨소시엄 구성 등 활발한 교류로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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