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몰군경유족회, 한전MCS(주)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숭고한 희생 길이길이 기억해야”

박상철 기자 bodo@wbci.kr
2024년 06월 25일(화) 11:04
전몰군경유족회와 한전MCS(주)의 위문품 전달했다.
[복지TV호남방송]지난 20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와 한전MCS(주) 강진지점(지점장 김경남)은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강진군지회와 한전MCS(주) 강진지점은 지난 해 6월 보훈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위로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가족 20명을 선정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규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말고 그 유족들의 복지증진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강진군지회는 조국 수호를 위해 순직한 전몰, 순직, 군경 유족 단체로, 정부 보훈사업의 지원과 회원 권익 신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박상철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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