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광주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구직 단념 예방,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정책 연계 노동시장 진출 지원 양동준 기자 bodo@wbci.kr |
2024년 07월 03일(수)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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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의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축된 ‘청년카페’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정책 연계를 통한 노동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지역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일자리를 구하고 광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는 “양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나은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기 진로를 찾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돕고, 경력설계, 진로 탐색, 실전 취업 준비, 심리상담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5세~39세 청년들은 네이버에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을 검색 후 참여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